이귀진 전 HB인베스트 본부장, 벤처캐피탈 설립
중견 벤처캐피탈 HB인베스트먼트 투자본부장(CIO) 출신 이귀진 대표가 창업투자회사(벤처캐피탈, 이하 창투사)를 설립하고 새 출발에 나섰다. 이 대표는 이번 창투사 설립을 통해 약 2년 만에 벤처투자 업계로 돌아오게 됐다. 27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이 대표는 최근 '넥스트지인베스트먼트'를 설립하고 중소벤처기업부에 창투사 등록을 완료했다. 조만간 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