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제약사 잇단 러브콜, 실적으로
알테오젠이 지난해 말부터 이뤄진 두 차례 대형 기술수출에 힘입어 올해 흑자 전환에 나설 전망이다. 지난 2008년 창사 이후 최대 연간 영업이익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알테오젠은 설립 3년차인 지난 2010년부터 흑자를 내기 시작했다. 초기 수익모델이었던 바이오시밀러(복제약)가 연착륙한 덕분이었다. 당시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제인 '엔브렐'과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