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실적에도 파나시아, IPO 우려…왜?
선박 연료 정제장치 '스크러버'를 주력으로 제조하는 파나시아가 가파른 실적 성장세를 앞세워 기업공개(IPO)에 나서고 있다. 일각에서는 중장기 '성장성'에 대해서는 시장 의견이 갈리고 있다. 최근 환경 규제 강화로 선박유 정제를 넘어 연료 자체를 액화천연가스(LNG)로 교체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어서다. 공모주 투심(투자심리)이 전통 산업보다 일명 'B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