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시프트업 매각 차익 12배 넘어
라인게임즈가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의 개발사 시프트업의 지분을 150억원에 매각했다. 이번 거래로 라인게임즈는 12배가 넘는 시세차익을 남겼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라인게임즈는 시프트업의 보유주식 11만1200주(지분율 7.52%)를 150억88만원에 매각했다. 지난 2013년 12월 라인게임즈는 시프트업의 지분 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