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준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승부'
삼성전자가 올 상반기 선보였던 갤럭시S20의 파생 모델인 '갤럭시S20 FE(팬에디션)'를 공개했다. 기존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비슷한 수준의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가격은 100만원 아래로 내린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S20 FE는 다소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던 갤럭시S20을 만회하기 위해 선보인 것으로, 올 하반기 스마트폰 사업 실적 반등을 꿰하고자 하는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