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품은' 크래프톤, 현금창출력 강화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개발사 '펍지'를 흡수합병하면서 기업가치도 크게 올라갈 전망이다. 기업공개(IPO)를 향한 발걸음이 가벼워졌다. 이번 합병으로 펍지의 수익은 크래프톤 개별 수익으로 곧장 인식된다. 크래프톤은 펍지로부터 수령했던 배당금 없이도 현금 창출력이 크게 증가하는 효과를 누리게 됐다. 크래프톤은 개별 사업 성적과 연결 실적이 그간 사뭇 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