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 커진 '다논'…콜옵션 행사할까
풀무원이 자회사인 발효유 제조사 풀무원다논의 잔여 지분에 대해 추가 매수에 나설지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풀무원다논은 2012년 프랑스 다논과 풀무원이 지분 50%씩을 출자해 만든 합작사다. 이후 풀무원은 2017년에 풀무원다논의 유상증자에 참여 지분율을 69.3%까지 끌어올렸으며 최근 나머지 지분도 매수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됐다. 유업계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