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준 회장, 이사회 출석율 낮은 이유는
함영준 오뚜기 회장이 주요 라면회사 오너 중 이사회 참석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오뚜기라면 등 지배구조 개편 및 자금조달 관련 안건이 논의될 때에도 자리를 비워 책임은 회피한 채 '황제경영'을 일삼고 있단 지적도 일각서 나오고 있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함영준 회장은 최근 2년6개월 동안 개최됐던 34번의 이사회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