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L파트너스, 1인당 5억씩 매출 절반이 급여
경영참여형 사모펀드(PEF) 운용사 JKL파트너스가 임직원 급여로만 100억원을 넘게 지출한 것으로 나타냈다. 영업수익(매출액)의 절반을 넘어서는 금액이다. 직원 1인당 단순 평균 급여는 5억원을 넘어선다. 6월말 국민연금 가입자수를 기준으로 한 JKL파트너스의 직원 수는 22명이다. JKL파트너스가 지난 회계년도 지출한 급여 총액을 직원 수로 나누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