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IPO 행보에 FI 기대감 상승
게임 '배틀그라운드' 제작사인 크래프톤이 본격적으로 기업공개(IPO) 준비에 나서고 있다. 장외시장에서는 이미 크래프톤의 몸값이 급등하면서 투자사들의 '잭팟'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복수의 기관투자자들이 올 상반기에 크래프톤 구주를 매입했다. 크래프톤의 장외주가는 몇달새 세 배 가까이 높아지면서 투자사들도 기대감을 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