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시아, 창업자 이희준 회장에 재인수돼
전자부품 제조·유통사 코아시아의 창업자 이희준 회장이 다시 코아시아의 최대주주로 등극한다. 이 회장은 지난 2018년 2대 주주와 경영권 분쟁을 겪는 과정에서 자신이 보유하던 지분을 전량 제 3자에게 매각했었다. 경영참여형 사모펀드(PEF) 케이프메티스톤제1호 사모투자합자회사(이하 케이프메티스톤PEF)는 오는 14일자로 코아시아 지분 전량(19.4%)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