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상장주관 나선 현대차證, '안전' 택했다
현대차증권이 3년 만에 기업공개(IPO)에 복귀한다. 복귀전 대상은 자동차 부품업체인 명신산업을 낙점했다. 기존 강점을 보였던 자동차 관련 기업의 IPO를 주관하는 만큼 안전한 주관 성과를 기대한 것으로 풀이된다. 명신산업은 지난 12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총 공모 주식 수는 1572만8791주로 희망 공모 가액은 4900~5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