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임원, 잇단 스톡옵션 현금화 '돈 방석'
카카오 계열 임원진이 하반기 들어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와 주식매도를 집중 반복하며 시세 차익을 쏠쏠하게 챙기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속 대표적인 언택트 수혜주로 꼽힌 카카오 주가가 3월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하자 스톡옵션 현금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카카오 주가가 주당 40만원대를 넘어서기는 전신인 다음커뮤니케이션 시절을 통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