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프로케어, '태광 티시스'와 무슨 사이?
GS그룹 3세인 허지안·허민경씨가 개인회사 '프로케어'를 활용하는 방법이 눈길을 끈다. 외삼촌 회사인 흥국생명 일감을 티시스를 통해 넘겨받아 매출의 90%를 창출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번 돈은 대부분 주식 100%를 보유하고 있는 허지안·허민경씨 개인주머니로 들어갔다. 2014년 설립된 프로케어는 흥국생명보험 빌딩의 시설관리, 보안, 경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