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주인 맞는 미스터피자, FI 유치 완료
피자 프랜차이즈 '미스터피자' 운영사인 MP그룹의 정우현 회장이 재무적 투자자(FI)에게 지분을 매각한다. 이달 말로 예정된 유상증자가 마무리될 경우 MP그룹의 최대주주는 페리카나 컨소시엄으로 바뀌게 된다. 21일 투자(IB)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의 구주 인수 대상자인 에이치에스마일스톤투자조합 등은 예정대로 잔금 납입을 마쳤다. 삼일회계법인에 예치된 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