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銀, 'GDP 20%가 농업' 미얀마 은행업 진출 시동
NH농협은행이 미얀마 은행업 진출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미얀마는 국내총생산(GDP)의 5분의 1가량을 농업이 차지하는 곳이다. 앞으로 경제가 성장하면서 농업금융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농협은행에겐 꼭 진출해야 할 국가 중 하나로 손꼽힌다. 농협은행은 최근 미얀마 양곤에 대표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양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