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공, 블라인드펀드 위탁운용사 11곳 선정
과학기술인공제회(이하 과기공)이 블라인드펀드 출자사업을 마무리했다. 사모펀드(PEF) 운용사 4곳, 벤처캐피탈(VC) 7곳 등 총 11곳의 운용사에 1820억원이 출자된다. 27일 투자(IB)업계에 따르면 과기공은 블라인드 펀드 위탁운용사를 최종 선정하고 결과를 통보했다. 총 1000억원이 출자되는 PE 부문에서는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 ▲맥쿼리자산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