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스트림 등 옐로모바일 상장사, 해외 매각 되나
옐로모바일과 옐로디지털마케팅이 자회사로 두고 있는 상장사 세 곳의 해외 매각이 가시화되고 있다. 재미교포가 최대주주로 있는 미국 IT기업이 인수자로 나서면서 거래 성사 가능성이 커진 상황이다. 투자금 납입 시기는 약 5개월 후로 여유를 뒀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미국 IT기업 'PSI인터내셔널(이하 PSI)'은 옐로모바일이 지배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