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여력↑' JB금융, M&A·배당확대 나서나
최근 JB금융그룹의 자본적정성이 강화되면서 김기홍 회장(사진)이 비은행 부문 인수합병(M&A)과 배당성향 확대를 함께 추진할지 주목된다. 부족한 비은행 부문 자회사와 낮은 배당 규모 등은 JB금융의 약점으로 평가받는다. 그간 김 회장은 보통주자본(CET1) 비율이 10% 이상이어야 안정적인 경영계획을 세울 수 있다고 밝혀 왔다. 올해 9월 말 JB금융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