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올해 3번째 외화 ESG채권 발행
KB국민은행이 올해 세 번째 외화 지속가능(ESG)채권을 발행했다. 국민은행은 5억달러 규모의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후순위채)을 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채권 발행에는 BNP 파리바와 씨티그룹, SC그룹 등이 대표주관사로 참여했다. KB증권은 보조간사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후순위채의 만기는 2030년 11월4일까지다. 후순위채는 만기가 5년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