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 올 들어만 세 번째 자사주 매각
신성이엔지가 보유중이던 자기주식을 대량 매각했다. 올 들어서만 세 번째다. 최근 '그린 뉴딜' 테마로 편입돼 주가가 오르면서 자기주식 매각으로 거머쥐게 될 현금의 규모도 적지 않다. 신성이엔지는 30일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1000만주의 자기주식을 처분했다. 주관은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매각가는 전일 종가(3140원)에서 7%의 할인율을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