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스트림 주가 오르자 임원들 '팔자'..'먹튀'(?)
퓨쳐스트림네트웍스 계열사 임원을 맡고 있는 주요주주들이 해외 인수·합병(M&A) 공시가 난 직후 주식을 매도해 '먹튀' 논란이 일고 있다. 이들은 회사의 M&A 소식이 시장에 알려져 주가가 급등하자 장내에서 보유 주식을 전량 처분했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원철 링거워터 대표는 지난 최근 퓨쳐스트림네트웍스 주식 60만1503주 전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