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이 만드는 MTS, 무기될까
토스가 본격적으로 증권업에 나선다. 핀테크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토스가 편리한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와 방대한 가입자 수를 바탕으로 증권업계를 흔들 '메기'가 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지난 18일 비바리퍼블리카의 100% 자회사인 '토스준비법인(이하 토스증권)'이 금융위원회의 금융투자업 본인가를 받았다. 토스증권은 오는 연말 출시해 국내 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