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사 정한 피노바이오, '기술 특례' 본격 준비
항암치료제 개발사 피노바이오가 최근 상장 주관사를 확정하고 기업공개(IPO) 준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기술특례 제도를 활용해 코스닥 상장을 노린다. 업계에서는 신약 파이프라인(신약 후보물질) 시험이 임상 2상 이상으로 진척돼야 안정적인 증시 데뷔가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피노바이오는 최근 상장 주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