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오익근호 출범 첫 해 '눈부신 성장'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가 취임 첫 해부터 눈부신 성과를 내고 있다. 올해 3분기 이전까지 적자를 한번에 만회하면서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주식거래 활성화에 따른 리테일 실적 호조와 사업다각화에 공 들인 덕분이다. ◆3Q 영업익 900억…전년비 2547% 급증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90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