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삼수생' 레인보우로보틱스, 욕심 버렸다
로봇 개발사 레인보우로보틱스가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를 3차례나 청구하는 우여곡절 끝에 최종 승인 통보를 받으면서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게 됐다. 숙원인 증시 입성을 위해 몸값(예상 시가총액) 욕심을 내려 놓고 있다는 점에 성공 가능성도 제기된다. 일각에서는 가격 경쟁력만으로 IPO 흥행을 예단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어 상장 흥행에 관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