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담인베스트, 결국 에너지혁신성장펀드 결성 실패
다담인베스트먼트가 200억원 규모의 '에너지혁신성장펀드' 결성에 실패했다. 지난해 한국수력원자력 출자사업 위탁 운용사로 선정된 후 해당 펀드 결성을 추진했지만 자금 매칭에 난항을 겪은 탓이다. 4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다담인베스트먼트는 올해 200억원 규모의 '에너지혁신성장펀드' 결성에 도전했지만 결국 실패했다. 해당 펀드는 지난해 한국수력원자력이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