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믹스, 내년 기술특례상장 재도전
위암 진단키트 개발업체 노보믹스가 기업공개(IPO)를 재도전한다. 다음달 기술성평가를 신청하고 내년 코스닥 시장에 입성하겠다는 목표다. 7일 투자 업계에 따르면 노보믹스는 최근 신한금융투자증권과 대신증권을 공동 주관사로 선정하고 기술특례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다음달 기술성평가를 신청하고 결과가 나오는대로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준비에 나설 것으로 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