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골프 등 신사업 '승부수'
카카오게임즈가 자회사 카카오VX를 통한 골프 사업 등 신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카카오VX는 카카오게임즈에 인수되기 전(마음골프 시절) 스크린골프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회사였다. 인수 후에는 '개발업체'라는 틀에서 벗어나 발을 넓혔다. 카카오VX는 골프용품 제작, 카카오와 연계한 골프예약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를 노크했다. 사업 구상은 현재도 진행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