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힘 실리는 3대 사업축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그룹 임원인사를 통해 스마트 모빌리티 선도 기업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현대차그룹은 임원인사에서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사업을 총괄하는 신재원 부사장은 사장으로, 현대·기아차 제품통합개발담당 이규오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연료전지사업부장 김세훈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현대차의 로봇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로보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