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 자회사 덩치불리기 '총력'
2000년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세중이 자회사인 세중정보기술의 몸집불리기에 적극 나섰다. 사업 운영 및 시설 확보 자금 목적으로 100억원대의 차입금을 발행하면서 세중정보기술의 자산 규모도 크게 늘어났다. 주력사업인 여행 부문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주춤하자, 자회사의 IT 사업 부문을 키워 실적 돌파구를 마련하겠단 뜻으로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