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국의 '믿을맨' 된 BGF네트웍스
BGF네트웍스가 그룹 지주사 BGF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사업재편 과정에서 막대한 배당이익을 안기는가 하면 택배·픽업 등 신수종사업을 바탕으로 실적향상을 도모, 향후에도 BGF의 수익 증대에 한몫할 것으로도 기대되고 있다. 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개별기준 BGF의 올 3분기 누적 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05.6% 급증한 359억원으로 집계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