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건희 주식 상속세만 11조원대
故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유족들이 내야 할 주식분 상속세가 11조원대로 확정됐다. 국내 상속세 사상 최대 금액이다. 상속세를 나눠내는 연부연납 제도를 이용하더라도 매년 1조8000억원 가량을 납부해야한다.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故이 회장이 보유 종목들의 주당 가격은 ▲삼성전자 7만2300원 ▲삼성전자(우) 6만8500원 ▲삼성SDS 17만75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