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 모두 통과···하나금융 등 추후 '기대'
마이데이터 사업 예비허가 리스트가 공개됐다. 전통의 금융회사는 모두 예비허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대주주 적격성을 이유로 심사가 중단됐던 하나금융 계열사와 삼성카드도 추후 예비허가를 받을 가능성이 커졌다. 금융회사의 마이데이터 준비가 대부분 비슷한 수준이기 때문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2일 총 21개사가 마이데이터 예비허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