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家남매, 올리브영 매각..600억 증여세 확보
CJ올리브영이 상장 전 지분매각(프리IPO)에 나선 가운데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씨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프리IPO 과정에서 이선호씨는 CJ올리브영 보유지분 중 일부를 매각하지만 상장이 예정된 2022년까지 잔여지분을 보유할 것으로 관측된다. 24일 재계에 따르면 CJ그룹은 CJ올리브영 프리IPO에 글랜우드PE를 선정했다. 글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