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 후보군 좁혀지나
딜리버리히어로(DH)가 '요기요' 대신 '배달의민족'을 선택했다. DH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요기요를 앞으로 6개월 이내에 매각해야 한다. 배달앱 2위인 요기요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나오게 되면서 인수 후보군에 관심이 쏠린다. 배달앱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어 서비스 자체는 매력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게다가 코로나19로 배달 서비스가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