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 건설사, 인천2호선 입찰 담합 피소
대우건설과 GS건설 등 18개 건설사가 인천시로부터 인천2호선 입찰 담합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 3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인천시는 대우건설, GS건설, 대림건설, HDC현대산업개발, 코오롱글로벌, 태영건설, 금호산업, 서희건설, 진흥기업 등 18개사를 상대로 인천2호선 입찰 담합과 관련해 지난 24일 1327억원 규모 손해배상청구 소송과 청구원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