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삼성카드, '심사중단제 개선'에 안심?
금융위원회가 현행 '심사중단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히면서, 하나금융 계열사 4곳과 삼성카드, 경남은행의 '마이데이터 사업(본인신용정보관리업)' 허가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전망이 나온다. 해당 6곳은 지난해 11월 대주주 적격성 문제 등으로 금융위로부터 허가 심사 보류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마이데이터 사업 허가 심사가 빠른 시일 내에 재개될지는 미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