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스무디킹' 살리기 절반의 성공?
신세계푸드 자회사 스무디킹코리아(스무디킹)가 올해 매장 수 확대를 계기로 실적반등을 이룰지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무디킹은 2015년 말 신세계푸드에 편입된 이후 줄곧 순손실을 내 오고 있다. 이로 인해 스무디킹을 제2의 스타벅스로 만들겠다던 신세계그룹의 청사진도 현재로선 물거품 된 상황이다. 다만 스무디킹은 그간 손실악화의 주범으로 꼽혀 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