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치부심하는 쥬씨, 올해 플러스 성장 원년 될 것
생과일 쥬스 프랜차이즈 쥬씨가 경쟁력 회복에 애를 먹고 있다. 쪼그라든 실적은 반등의 조짐이 보이지 않고 있으며, 점포수 역시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그럼에도 쥬씨는 탄탄한 재무구조를 밑천 삼아 숍인숍, 카페형 오프라인 매장 개설 등을 통해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겠단 의지를 다지고 있다. 13일 쥬씨에 따르면 현재 쥬씨의 전국 점포수는 490여곳에 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