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윈' 또 물먹은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가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밥) 심사에서 대주주 적격성 문제로 발목이 잡혔다. 비바퍼블리카(토스)를 포함한 7개사가 마이데이터 예비인가를 받은 가운데 카카오페이는 대주주 앤트파이낸셜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심사가 보류됐다. 13일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를 열고 카카오페이와 토스 등 지난달 예비 허가 심사에서 보류를 받은 8곳과 추가 신청기업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