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건설·한라 등급전망 우호적"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가 올해 건설업종의 사업환경이 비우호적인 가운데 영업실적은 유지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 부동산 시장의 규제가 지속하고 있지만 견조한 분양시장 실적으로 각 기업별 재무구조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다. 다만 주택사업에 치중돼 있던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수주능력 차별화가 신용등급 변동의 열쇠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기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