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발하는 CJ ENM, 원동력은 오쇼핑의 '곳간'
CJ ENM의 엔터테인먼트(엔터), 커머스(舊 CJ오쇼핑)부문 간 시너지 창출법이 재계 이목을 끌고 있다. 2018년 합병 후 이들이 주장했던 사업연계는 미미했던 반면 재무적 시너지는 극대화 돼서다. CJ그룹은 CJ ENM과 CJ오쇼핑 합병 당시 통합법인이 글로벌 미디어커머스를 이끄는 리딩 기업으로 탈바꿈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영상사업을 잘 하는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