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억 CB 발행 일동제약, 콜옵션 40% 의미는?
일동제약이 창사 후 처음으로 전환사채(CB)를 발행해 1000억원을 조달하면서 다수의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아울러 콜옵션을 통한 지분율 회복의 길도 열어놓았다. 19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오는 28일자로 1회차 CB 1000억원을 발행한다. 만기는 5년이며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다. 전환가액은 최근 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