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 전문 '윈브릿지', 창투사 등록 말소
문화콘텐츠 전문 투자사 윈브릿지캐피탈이 설립된 지 약 11년 만에 창업투자회사(창투사) 자격을 상실했다. 수년간 투자가 집행되지 못한 점과 정부의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점 등이 창투사 등록 말소의 사유로 작용했다. 22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윈브릿지캐피탈의 창투사 등록을 말소했다. 앞으로 윈브릿지캐피탈은 창투사로서 벤처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