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 해외사업 먹구름 '가득'
설빙이 해외사업에서 난항을 겪고 있다. 중국은 유사상표로 홍역을 앓고 있으며, 일본은 파트너사의 파산으로 전점이 폐점되는 악재를 맞았다. 나아가 쿠웨이트 등 나머지 지역에서도 사업에 차질을 빚으며 이렇다 할 성과가 나오질 않고 있다. 문제는 설빙이 해외사업 문제를 풀 실마리조차 찾지 못하고 있단 점이다. 설빙이 지난해 6월 중국 상표평가심위원회(특허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