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매출 1조 달성 실패
신세계건설이 지난해 코로나19로 레저사업이 쪼그라드는 등 타격을 받았다. 6년만에 매출 1조원 달성에 실패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전년대비 역성장했다. 신세계건설은 지난해 매출액 9568억원, 영업이익 206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5.9%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14.9% 줄어든 금액이다. 당기순이익은 122억원으로 같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