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회사채 1100억 차환 발행
대우건설이 2년 만기의 2400억원 회사채(제44회) 중 1100억원을 차환 발행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첫 회사채 발행으로, 전액 사모 조달했다. 잔여 1300억원은 보유자금으로 상환할 예정이다. 이번(제49회) 발행하는 회사채는 3년에서 5년물이다. 발행금리가 민평금리가 보다 낮게 설정되고, 기존 2년에서 최대 5년으로 만기를 장기화한데도 불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