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네트워크, 신진호·김창규 각자대표 체제 전환
KTB투자증권의 자회사인 KTB네트워크가 조직개편을 통해 2명의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2011년 KTB네트워크가 신기술사업금융사에서 창업투자회사로 전환한 이후 약 10년 만의 변화다. 11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김창규 KTB네트워크 부사장(사진)이 사장으로 승진, 신진호 대표와 함께 각자대표를 맡는다. 오는 3월 KTB네트워크는 주주총회를 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