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표' 오렌지라이프, 실적 '이상無'
오렌지라이프가 지난해 신한금융그룹에 편입된 이후에도 호실적을 기록하며 경쟁력을 증명했다. 저축성보험 규모를 줄이면서 수익성과 건전성을 개선하는 데 집중했다. 지난해 오렌지라이프의 당기순이익은 2793억원으로 전년(2715억원) 대비 2.9% 증가했다. 지난해 운용자산도 27조111억원으로 이 역시 전년대비 2.9% 늘었다. 수익성을 나타내는 총자산이익률(...